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습니다. 비만이 심하면 운동하는 것 자체가 힘들기도 한데요. 신체부위 중 지방이 많이 축척된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지방흡입시술입니다. 자신의 몸에서 지방을 빼내 얼굴에 주입하는 방식도 있는데요.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이 동시에 진행되는 수술입니다. '풀페이스지방이식' 입니다. 이마, 코, 팔자주름, 턱 부분에 시술합니다. 전체적으로 탱탱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사실 성형수술 말고 운동 및 식단관리 등을 통해 몸매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체질에 따라 효과가 달리 나타나기도 하며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이때문에 지방흡입을 생각하는 분도 많은데요. 동안은 다이어트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심한 다이어..
복부는 우리몸에 체지방이 가장 먼저 저장되는 곳입니다. 제일 나중에 분해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다이어트를 해도 잘 안빠지는 부위입니다. 남은 칼로리는 가장 먼저 저장되지만 운동 및 다이어트를 해도 제일 나중에 분해되는데요. 꾸준히 관리하지 못하면 복부지방을 없애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체지방은 몸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이기에 특정 부위만 빼는 것도 어려운데요. 복부지방흡입수술로 복부지방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복부지방흡입수술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복부에 지방이 쌓입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특히 복부는 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어려운 부위입니다. 복부지방흡입수술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수장비를 이용해 복부에 쌓여있는 지방조직을 몸밖으로 빼내는..
간염은 간세포‧간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원인은 바이러스, 음주(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등입니다.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으로 구분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 B, C형 등으로 구분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간염은 B형간염입니다. 1. 간염 증상 쉽게 피로해지거나 입맛이 없습니다. 구역, 구토, 근육통, 미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 색이 진해지거나 심한 경우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염치료제는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 시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약효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복용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탄수화물, 몸에 좋은 지방산을 섭취..
음식섭취와 관련된 이상 행동과 생각을 통틀어 섭식장애라고 합니다. 크게 신경성 식용부진증인 거식증과 신경성 과식증인 폭식증으로 나뉩니다. 뇌의 이상으로 인한 생물학적 요인 및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적 경향, 심리학적 요인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1. 폭식증 원인 ① 생물학적 요인 - 포만감 및 다행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엔돌핀이 관련 있음 ② 사회적 요인 - 날씬함에 대한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고 지나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음 ③ 심리적 요인 - 충동조절장애 또는 어린시절 분리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경우에 나타날 수 있음 2. 폭식증 증상 스스로 식사를 줄이거나 굶는 등의 행동을 하는 거식증과는 조금 다릅니다. 단시간(약2시간)내에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우리 몸의 콩팥(신장)에는 노폐물을 걸러내고 소변을 만드는 '사구체'가 있습니다. 자그마한 여과장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곳에 어떤 이유로 염증성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세변화신증후군은 여러 원인 중 미세변화 신질환에 의해 생기는 신증후군을 말합니다. 1. 미세변화신증후군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단백뇨, 전신 부종, 혈액 내 콜레스테롤 증가 등입니다. 하루 3.0~3.5g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데요. (정상인 하루 약 0.15g 배출) 이때문에 혈중 알부민(신체 단백질의 일종)의 농도가 감소해 하지부종, 성기부종, 안면부종 등이 발생합니다. 신체에 수분이 축적되면서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체중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흉막에 염증이 생겨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피로, 두통..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이 중요한데요.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 각종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눈의 피로가 점점 증가하는 시대입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안과협회에서 발표한 눈건강 관리방법을 간략히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하셔서 시력저하 예방하세요. 1. 약시의 조기발견을 위해 만4세 이전 시력검사 받기 아이의 눈은 대부분 6~7세까지 발달합니다. 그 이전에 약시의 조기발견이 필요합니다. 약시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장애, 입체감각 · 거리감각상실 등이 나타나는데요. 어린아이는 자신의 시력상태를 모르니 늦어도 만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40세 이상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 필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은 나이가 많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