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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사고 유형은 예초기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다치는 경우가 58%로 가장 많습니다.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가 50%, 운전 미숙과 안전장비 미착용이 25% 입니다. (2011년 농촌진흥청 조사 기준)

 

예초기 사용 전에는 안전모,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등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작업 장소에 빈 병이나 돌 같은 위험 요인도 정리하고, 작업에 대해 보조자와 사전협의를 해야 합니다.

 

 

▶ 예초기 사고 예방을 위한 예초기 작업 요령 (출처 : 농촌진흥청)

 

- 사용할 때는 반드시 두 손으로 잡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업합니다.

- 지나치게 흔들리거나 소음이 발생하면 시동을 끄고 칼날이 잘 맞는지 균열이나 휨 등을 점검합니다.

 

 

- 작업 중에 풀이 칼날에 감긴 경우에는 반드시 시동을 끈 뒤 풀을 없애고 작업합니다.

- 작업 도중 휴식 등으로 예초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평으로 놓아 둡니다.

- 작업을 마치고 이동할 때는 시동을 끄고 칼날이 몸을 향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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