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출시 (고혈압, 당뇨 환자도 실손보험 가입)

2018년 4월부터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됩니다. 만성질환이나 질병 치료 이력이 있어도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도 약 복용을 통해 해당 질환이 잘 관리되고, 최근 2년간 별다른 치료이력이 없는 경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실손의료보험 기본형과 보장범위는 같은데요. 자기부담율이 30% 입니다. 최소 자기부담금은 입원 1회당 10만원, 통원 1회당 2만원입니다.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값은 보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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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는 1년마다 갱신되며, 보장범위·한도 등 상품구조는 3년마다 변경됩니다. (상품구조 변경시에도 재가입을 통해 보험계약 유지 가능)

 

4월부터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이 판매되는데요. 판매 여부는 보험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보험료도 보험사 별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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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출처 :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