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태풍 이름 순서 (한국, 북한 명칭)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다른 태풍 예보 등과 혼동하지 않도록 태풍에 이름을 붙입니다.

 

 

1. 2018년 태풍 이름 순서

 

태풍 이름은 각 나라에서 10개씩 제출합니다. (총 140개) 이를 5개조로 나눠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2018년 1호 태풍은 '볼라벤', 2호 태풍은 '산바'입니다.

 

이후 즐라왓, 에위니아, 말릭시, 개미, 쁘라삐룬, 마리아, 손띤, 암필, 우쿵, 종다리, 산산, 야기, 리피, 버빙카, 룸비아, 솔릭, 시마론, 제비, 망쿳, 바리자트, 짜미, 콩레이 등의 순으로 불리게 됩니다.

 

※ 표출처 : 국가태풍센터

 

 

2. 우리나라 및 북한이 제출한 태풍 명칭

 

- 한국 태풍 이름 :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 북한 태풍 이름 :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무지개, 메아리, 종다리, 버들, 노을, 민들레,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