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이율, 은행

예전에 비해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율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다른 은행 예·적금 등보다는 이율이 높은 편입니다.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데요. 이율도 다른 상품 대비 괜찮으니 가장 먼저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주택청약종합저축 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우리은행, BNK부산은행, 대구은행 등 8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전 은행 포함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포함)

 

 

2.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율

 

금리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며 변동 가능합니다. 이율이 변동되면, 기존 가입자도 금리변동시점 부터는 변동된 금리가 적용됩니다.

 

금리는 취급은행 모두 동일한데요. 각 은행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시 다른 예·적금 상품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도 합니다.

 

가입기간	금리
1개월 이내	무이자
1개월 초과 ~ 1년 미만	1.0%
1년 이상 ~ 2년 미만	1.5%
2년 이상	1.8%

*2017년 8월 22일 기준 (세금공제 전)